노스서버브는 새벽부터 찰눈이 내리네요 이번주 일이 추수감사주일이라 어젯밤에 살짝 신경좀 쓰고 골아 떨어 졌는데 늦지 않게 제 시간에 깨어나서 오늘 새벽예배참석후 주방봉사로 내일 감사주일에 쓸 양배추 컷트기에 서툰 솜씨로 쓱싹 모두 갈고 나와보니 아직도 눈이 내리네요.첫눈은 아닌데 제법눈이 올 모양입니다 지난번 가을풍경 올린 똑같은 장소 네이처팍에서 겨울아침 눈내리는풍경을 렌즈에 담아보았습니다 아직은 이른아침이라 아무도 발도장을 찍지 않은 나의첫발자욱은 “뽀드득” “뽀드득” 한걸음씩 옮길때마다 내 마음에 쌓인미움, 시기, 질투, 탐심이 하늘에서 내리는 흰눈처럼 씻기어 지길 기도하면서 오늘 교회봉사에 참여하여 교제중 나눈 이야기 “고구마전도학교”에서 배운 복음메세지 “하” “인” “예”음”을 나누고자 합니다..
사는이야기/기독교
2018. 11. 18. 0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