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없이 내면이 성장할수 있을까요..?

플라톤 심리학에서는 인간 행동의 세근원  곧 욕망, 감정, 지식으로 부터 흘러 나온다고 플라톤은 말한다. 누구나 쉽게 경험하는 욕망과 감정에 휘둘리는 이성적사랑도 달콤하지만 숭고한 사랑에 빠져보라는것 내면에서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 그 무엇에 “확” 홀리며 끌리게 될때가 있다 기회는 주어지지만 본시 인간 심리가 게으르고 끈기가 없다 보니 눈은 떳으나 맹인처럼 옥석을 가리지못해 기회를 세월에 묻혀 흘러버릴때가 비일비재하다 우리가 지식부분에서는 평생 몸으로 싸우며 배우고 알아 그것을실천하다보면 내가 변화 되고 성장하는것이라고 본다

 

 

지식이란 무엇인가..나에게는메뉴얼과 같다 알면 알수록 어디서나 적용하며 나의 오감을 사용하여 다양하게 활동할수 있으며 무엇보다 유용한것은 사물 입지를 분열하여 갈라 쪼개어 피상에 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일상에서 건성건성 지나칠때가 간혹 있다 습관으로 다져지지 않으면 자꾸만 숲에서 길을 잃은 나그네처럼 방황하게 된다.

 

목적이 뚜렷하지 않으면 파선한 유람선 처럼 자꾸만 암초에 부딪치며 상처만 깊어간다 우리는 이제 내면을 단단하게 할때이다

어디서나 학문이 열려 있는 시대 다양한 분과에 들어가서 논문을 볼수 있으니 집에 편히 앉아서도 학습하며 우리는 숭고한 사랑을 붙잡아 가슴 뛰는 정열을 불태워야 할때이다

 

편견없는 사랑으로 욕망 감정 지식을 적당히 조율하며 내가 좋아하는것 내가 할수 있는것을 찾아 끈기있게 즐기는 과정에서 목적지에 도달하는 변화를 즐기며 삼단논법을 잘 펼치는 성장하는 삶으로 아름다운 시간들을 살아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