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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을 반복하며 무수한 만남속에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예술을 갈망하는 한사람으로 무지하지만 머큐리의 음악을 ‘딱’ 꼬집어 말한다면 나에게는 “사랑”을 깨닫게 해주었다 사랑은 기쁨의 원천이며 우리마음의 불을 지피기 때문에 폭넓은 창조의힘과 사랑이 계속 머큐리를 달려가게 한것같다(내관점) 예술의장르가 다양하여 음악, 미술, 무용 이 큰 축으로 나눌수 있겠지만 그중에서 요즘 영화로 재현되는 “퀸” 으로 만남을 시작해보겠다.
작품을 만남이 예술의시작이라고 한다 간접적으로 우리는 무수히 많은 작품을 만나지만 모두다 느낌이 오는것도 아니다 각자의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아는만큼 눈의시각도 작품의 생기와 감동도 무척 다양하다 하지만 퀸만남을 통하여 모든사람이 가슴이 뛰었을 것이고 단조로운 일상에서 예술이란 무엇이길래 이토록 즐감을 하게 되는지에 대해 세상 보는 눈이 열렸으리라 기대해본다
소수계층을 제외하고는 인생이 그리 녹록하지 않는 삶을 살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과 삶은 더욱중요하다 나의생존이고 역사이고 사건이기 때문이다. 결국은 창조는 예술가가 하지만 작품의 대상은 모든삶이 중심이기 때문에 관객의 향수를 달래줄수 있을 뿐 아니라 작품을 공감하고 판단 분석해 주는것이다 그럼 우리는 어찌해야하는가 ?곧 인간을 알아야 작품을 이해하고 작품을 창조하려면 삶속에서 사물의 직관을 잘하여야 작품의 고유성을 찾아 낼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30여년전에 나온 음악을 이제서야 전세대가 공감하니 다시 각 분야에 도전하는 출발점이 되어 이 곡을 뛰어넘는 깊은 울림이 있는 예술가로 모두가 태어나시길 바랄뿐이다 요즘도 가끔 렙소디를 들으면서 대중의 울림이 어디에서 오는지 생각해본다 우리는 시공간 속에 살면서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것은 직간접에 접점이 되는 “만남”과 ‘사랑’이 이끌며 동기부여이다 만약에 사랑을 아직 잘모르겠다고 하시는분이 있다면 사랑에 빠져보신 다음에 사물을 보는 눈을 기르시길 당부한다 아가페 에로스 필립스 등 가리지 말고 열정적으로 무언가에 퐁당 빠지고 나면 잡히는 결정체가 보인다 그런 고뇌를 통하여 사람과자연 사물을 알아간다 이런 체험을통하여 인간의내면이 성숙해 지기 때문이다
인간이 예술이고 예술이 인간이다 결국은 사람이 중심이기에 무엇인가 도취되 한길을 끝까지 가고 싶다면 사랑하는 대상이 있어야 그 길을 지치지 않고 끝까지 갈수 있기 때문이다 신앙이든, 가족이든, 사물이든 ,동물이든 식물이든 ,공부든 아무것이라도 들여다 보라 혼자보다 둘이상의 공동체는
내면을 나눌수 있는 친구는 삶의 에너지다 아직 없다면 찾아서 잘 가꾸어야 한다 보이는것도 보여지는것도 모두다 존재이유가 있는것이다 인류이래 철학하면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를 능가하는 인물이 아직 없듯이 순수한이성에서 나오는 생각하고 느끼는바 우리 영혼 심연에서 나오는 예술의 가치를 발견하여 나그네 같이 머물다가는 인생 풍요롭게 살아갔으면 좋겠다 비록 오늘은 고달퍼도 내일은 소망으로 달려가는 우리모두가 되길 축복하면서 좋은만남으로 사랑의꽃을 활짝 피우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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