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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도에 나온 영화이어서 좀 오래 된듯 하여도 심리영화라 감동적이면서 영화감독님께서 주인공 “윌”을 통하여 관객에게 중요한 메세지를 교훈적으로 잘 전달 해주신것 같아 영화에서 느낀점을 우리 일상적 삶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개인의 느낌과 소감을 객관적으로 풀어 보겠습니다.
MIT공대에서 인재 발굴을 위한 복도칠판의 수학문제를 아무도 해답을 못썼는데 정체불명의 청소부청년이 정답을 쓰면서 사건이 전개됩니다 주인공윌은 고아이며 불우한 환경에서 양부 슬하에서 암울한 어린시절에 폭력과상처로 인해 본인도 성장하여 폭력자로 변신하여 꼴초에다 체포 구류신세인데 수학정답사건으로 수학교수람보와의 만남으로 인생의 반전이 있는 흥미 진진한 작품입니다.
영화작품의 하일하이트 주인공윌과, 숀교수와의 상담은 서로에게 상처를 터트려 주면서 사건은 시작된다 두사람이 서로 알아가면서 그 상처를 통하여 치유되는 과정이 아주 교훈적이면서 누구에게나 적용이 되며 인간의 오만함이란 지식으론 높아질수 있어도 사람을 사랑할줄 모른다면 결국은 죽은지식이며 사회에 환원시킬수 없다는 것을 암시적으로 묻힌것을 윌 이 자기감옥에서 터져 나올수 있도록 숀교수는 현인처럼 다독거려 윌 스스로 용기있게 박차고 나와 희망으로 달려가게 하는모습이 뭉클하다 반면에 보이는 현상과 야망에 불타는 수학교수람보님은 사람보다 욕망과 목표에 이끌려 끊임없이 전진하지만 결국은 윌의 닫힌 마음을 열지는 못한다.
이 작품 속에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자아의 정체성”을 확실히 인식하게 하며 결국은 내가 누구인지..? 찾아가는 과정에서 한사람이 마음속 깊게 묻어둔 상처를 관계속에서 아픔을 끄집어 내어 토닥거리며 동시에 윌이 가지고 있는 천재성지식을 자칫 잘못하면 개인의 오만함으로 사람을 살리는것이 아닌 사람을 죽이는 지식으로 전략 할뻔 하였는데 숀이라는 심리학 교수의 탁월한 사랑과지성과 감성앞에 얼음녹듯이 녹아 내려 따뜻한 마음으로 새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아주 논리적이고 심리적으로 잘 설명하여서 관객으로 하여금 자아성찰과 자아실현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었다.
여기 까지 전체줄거리이고 중간부분에서 윌의 21살되어서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부정하며 사랑할줄 모르고 도망간다 여인을 마음아프게 상처주고 그냥 쉽게 잊는다 하지만 자아회복이 되고나서는 실력의 발판을 위해 자발적 인터뷰를 하고난뒤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만나로 친구들 몰래 캘리포니아로 떠나가는 장면이 아름답다.
여기서 질문을 한다면 우리가 배우는 학문의도량이 깊다고 하여도 인간성이 회복 되지 않는다면 어디서도 빛을 발할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한번뿐인 인생살이에서 나의 자존감회복과 나를 사랑하는법을 잘하는사람이 되어 타인도 사랑하고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사람이 되는 복된 삶이 되시길요 그리고
숀교수의 아내사랑이 어떤것인지 보여주시는데 떠나 보낸 아내는 하나 뿐이라면서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했던 시간을 너무 소중하다며 마지막보내기 얼마전 까지의 병원에서의 시간도 더 할나위 없이 추억으로 간직하는 따뜻함이 진정한 사랑을 일깨워주고 머리로 아는 지식은 입으로 말할수는 있지만 경험을 동반한 지식은 산 지식이 되어 상호 교감이 되며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사람을 일어서 달리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이 영화 꼭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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