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생고구마 걱정말고 노는입에 찔러보자 .....
가을부흥회를 마치자 마자 이어지는 “고구마 전도학교 세미나”는 계속 우
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생수를 마실수 있도록 예수그리스도께 인
도하여 주셨다.
내겐 무엇보다 이민생활에서 밀려오는 단조로움과 별다른 삶의 변화 없이
의무적으로 하는 신앙생활속에서 크게 기뻐 할일도 크게 슬퍼 할일도 별반
체감하지 못하며 살던 저에게는 매 집회 때 마다 믿음을 삶으로 증거하시
는 김기동목사님의 굵직한 메세지가 터질 때마다 “빵” “빵” 터지는 폭소를
토해 내며 위로와 감동과 도전을 품게 하였다.
수강후 달라진것이 있다면 나도 전도 할수 있을까..? 라는 의문 보다 행동
으로 실천 하기 이다.
복음은 ..?첫째 내 자신에게 날마다 선포 함으로써 내 영이 살고 내가 변해야
이웃을 향하여 “영혼사랑” 이 흘러 간다는 것을 새벽예배 시간에 목사님께
서 반사체로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시니 마음이 “콕 새기어졌다.” 내가 찔
리니 고구마를 지나칠수 없어 “노는 입에 찔러 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이 순간부터 다양한 고구마 에게도 시선이 꽂쳐지며 복음의한계를 넘을수
있도록 고구마전도법을 주셨으니 “노는입 찔러 보며 전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전도는 되어진다” 는 하나님 사랑을 꼭 붙잡고 내가 살고
이웃이 사는 전도의 축복을 누리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소서.. 전도자로
세워질수 있도록 여러분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는이야기 > 기독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회를 부탁해”를 읽고 느낀점..... (0) | 2019.04.03 |
---|---|
헝가리 거리집시 단기선교를 다녀와서.... (0) | 2019.01.31 |
레이븐 힐의 생애와기도 중에서... (0) | 2018.11.24 |
시카고 눈내리는 아침풍경... (0) | 2018.11.18 |
댓글